ESPN 해설위원 생중계 중 마이크 잡은 채 기절 “다행히 의식 찾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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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채널 ESPN에서 축구해설을 맡고 있는 샤카 히슬롭(54)이 생중계 도중 기절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더썬은 24일(현지시간) "전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샤카 히슬롭이 23일 밤 레알마드리드와 AC밀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 중계 도중 쓰러졌다"라고 보도했다.
ESPN으로 중계된 화면에서 히슬롭은 공동 진행자 댄 토마스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 그대로 앞으로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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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미국 스포츠채널 ESPN에서 축구해설을 맡고 있는 샤카 히슬롭(54)이 생중계 도중 기절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더썬은 24일(현지시간) “전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샤카 히슬롭이 23일 밤 레알마드리드와 AC밀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 중계 도중 쓰러졌다”라고 보도했다.
ESPN으로 중계된 화면에서 히슬롭은 공동 진행자 댄 토마스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 그대로 앞으로 쓰러진다. 놀란 토마스가 부축하려 하지만 수직으로 쓰러진 히슬롭을 놓쳤고, 당황해 구급요원을 부르는 모습이 중계됐다.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킨 사고 이후 히슬롭은 이후 의식을 회복했다. 토마스는 “히슬롭이 이제 의식을 찾아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히슬롭은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과 뉴캐슬 골키퍼로 활약했고, 지난 2007년 미국 댈러스에서 은퇴했다. 이후 ESPN에서 해설가로 활약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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