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국전쟁 정전협정 행사에 중국 대표단 초청…코로나 이후 첫 외빈

유혜은 기자 2023. 7. 24. 22: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자료화면〉
북한이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 내부 기념행사에 중국 당·정 대표단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4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북한 정부의 초청으로 중국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자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리홍충을 단장으로 한 중국 당·정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주장하는 전승절은 오는 27일입니다. 중국의 이번 방문은 북한이 2020년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외빈 초청이기도 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