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7년만 안방 복귀하는 남편 엄태웅과 이태원 데이트 "오랜만에 좋았어"

윤혜진이 남편 배우 엄태웅과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윤혜진은 7월 24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엄태웅과 이태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 편안한 차림으로 아내 윤혜진을 향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윤혜진은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만에 이태원. 봉구 씨(반려견) 엄탱 씨 좋았어!"라는 글을 유쾌하게 적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유하 감독이 연출하 새 드라마 '아이 킬 유(가제)' 출연을 확정,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7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