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고교 인근 도로서 삼중 추돌…1명 다쳐

정종호 2023. 7.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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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16분께 경남 김해시 내동 가야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삼계동 방향으로 달리던 스파크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던 학원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밀려난 학원 승합차가 앞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차량 운전자 70대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학원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운전사와 초등생 1명 등은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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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가야고교 인근서 삼중 추돌 사고(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김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4일 오후 1시 16분께 경남 김해시 내동 가야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삼계동 방향으로 달리던 스파크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던 학원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밀려난 학원 승합차가 앞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차량 운전자 70대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학원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운전사와 초등생 1명 등은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추돌 사고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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