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특별법 통과되면 위원장 사퇴”…27일 상경 집회
천현수 2023. 7. 24. 22:01
[KBS 창원]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장이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통과되면 야당이 요구하는 과방위원장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제원 과방위원장은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모레(26일) 과방위 전체회의를 열어 우주항공청 관련 현안 질의를 하고 31일에는 공청회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천시민 등 경남도민 300여 명은 오는 27일 국회를 찾아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송 지하차도 사고 다음날 충북지사 땅 주변 정비 사업 공고…“이미 추진하던 사업”
- [단독] ‘심사 안 받고 삼성 취업’ 이정식 고용부장관 과태료 결정
- “고립되고 잠기고”…광주·전남 호우 피해 속출
- 1년 2개월 만에 신도시 완공…위성으로 들여다보니
- “잊지 않을게요”…747버스 정류장에 쌓인 쪽지들
- 쏟아지는 교사들의 분노…교육당국, 사망 사건 합동조사
- “월세 싼 원룸 구하려다 참변”…범행 10분 전 흉기 훔쳤다
- 백선엽 ‘친일 행적’ 삭제…보훈부 “법적 근거 없어”
- “백지화는 충격요법”…현안질의 앞두고 격한 여론전
- 백재권 조사 없이 마무리 수순…“명예훼손 송치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