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골프 논란’ 홍준표, 예천서 복구 활동
이지은 2023. 7. 24. 21:58
[KBS 대구]'수해 골프' 논란이 불거진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북의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자원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홍 시장을 비롯한 직원 3백여 명이 예천군 감천면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모레 홍 시장의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 봉사활동이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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