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 의회, ‘사법부 무력화’ 법안 가결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7. 24. 21:54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주도의 이스라엘 초강경 우파 정부가 국내외의 강력한 저항과 우려에도 사법부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법안 처리를 강행했다.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는 24일(현지시간) 오후 집권 연정이 발의한 ‘사법부에 관한 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2∼3차 독회(讀會)를 열고 표결 끝에 법안을 가결 처리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첫날 900억, 아무도 예상 못했다”…톰크루즈에 굴욕 준 이 영화 - 매일경제
- “아들아, 생활비 안보내도 된다”…가입자 또 사상 최대 주택연금, 1조원 돌파 - 매일경제
- “굳이 비싼 서울집 사야합니까?”…‘서울 불패’ 위협하는 GTX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 [주식 초고수는 지금] 2차전지 원료 사업에 뛰어든 이 회사...매수 리스트 맨 위로 점프 - 매일경
- 제네시스, 한국인만 좋아한다더니…‘벤츠·BMW 고향’ 독일인도 ‘엄지척’ [왜몰랐을카] - 매일
- “요즘 통장만 보면 행복해요”...매달 돈 꽂히는데 수익률까지 대박 - 매일경제
- 세탁기 또 ‘펑’…삼성 이어 LG도 강화유리 파손 사고 왜? - 매일경제
- “섭씨 54도 폭염 느껴볼래”…사람 죽어도 관광객 몰리는 데스밸리 - 매일경제
- [Business Inside]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옛 대우조선해양 꼴 나나 - 매일경제
- 오타니, 29일(한국시간) 토론토 원정 등판...류현진과 대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