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숨진 초등 교사 추모 공간 운영
김영준 2023. 7. 24. 21:51
[KBS 춘천]서울의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강원도교육청에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늘(24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강원도교육청 외부협의실에 숨진 교사를 애도하기 위한 추모 공간를 운영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생 인권 보호와 함께 교사 권한 침해에 대비하는 안전 시스템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송 지하차도 사고 다음날 충북지사 땅 주변 정비 사업 공고…“이미 추진하던 사업”
- [단독] ‘심사 안 받고 삼성 취업’ 이정식 고용부장관 과태료 결정
- “고립되고 잠기고”…광주·전남 호우 피해 속출
- 쏟아지는 교사들의 분노…교육당국, 사망 사건 합동조사
- “잊지 않을게요”…747버스 정류장에 쌓인 쪽지들
- “학생회장하던 동생, 싼 원룸 구하려다 참변”
- 계속되는 도심 칼부림, 전통시장서 흉기 난동 벌인 남성 검거
- “백지화는 충격요법”…현안질의 앞두고 격한 여론전
- 백재권 조사 없이 마무리 수순…“명예훼손 송치 검토”
- 아기 숨지게 하고 쓰레기통에…7년 만에 드러난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