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잘' 신혜선·안보현, 8개월 대장정의 끝 "시원섭섭"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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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과 안보현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 차의 여자와 꼭 만나야 하는 남자의 환생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작중 여주인공 반지음으로 열연한 신혜선은 "기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순간이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며 지난 8개월의 대장정을 돌아봤다.
한편 지난 23일 종영한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두 주인공의 재회와 고백이라는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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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혜선과 안보현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4일 tvN drama 채널에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최종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 차의 여자와 꼭 만나야 하는 남자의 환생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작중 여주인공 반지음으로 열연한 신혜선은 “기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순간이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며 지난 8개월의 대장정을 돌아봤다.
이어 “또 이렇게 한 작품이 끝났다는 것이 시원섭섭하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남주인공 문서하를 연기한 안보현은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감독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다. 이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원작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나아가 “나도 이제 서하를 보내주겠다. 서하야, 안녕. 행복하길”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종영한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두 주인공의 재회와 고백이라는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N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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