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송 참사 분향소 조문

이만영 2023. 7. 24. 2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오늘(24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윤 원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말로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났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부실, 늑장 대처 논란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과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뒤 당에서 조치할 필요가 있으면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문을 마친 윤 원내대표는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500여 명과 함께, 청주 오송에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