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제일 조금 잡아” 박준형 말에 장혁 자존심 바사삭 (안다행)

유경상 2023. 7. 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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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초대형 통발에 작은 물고기 2마리만 잡혀 자존심이 상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장혁, 박준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출연했다.

장혁은 붐과 박준형이 잠을 자는 동안 먼저 바다로 나가 자신의 통발을 확인했고, 통발 4개를 이어 만든 초대형 통발에 미끼 7개를 더 넣어 중무장하며 물고기를 많이 잡고 싶은 끝장혁의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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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초대형 통발에 작은 물고기 2마리만 잡혀 자존심이 상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장혁, 박준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출연했다.

장혁은 붐과 박준형이 잠을 자는 동안 먼저 바다로 나가 자신의 통발을 확인했고, 통발 4개를 이어 만든 초대형 통발에 미끼 7개를 더 넣어 중무장하며 물고기를 많이 잡고 싶은 끝장혁의 열정을 드러냈다.

바다에서 돌아온 장혁은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양동이를 내밀었고, 양동이 안에는 박하지와 볼락이 들어 있었다. 장혁은 통발에 걸려있던 두 마리를 먼저 잡고 미끼를 더 넣은 뒤에 돌아온 것.

반면 박준형은 통발의 크기에 비해 물고기가 너무 적다며 “내가 4번 왔는데 네가 제일 조금 잡았다. 5마리도 잡았다”고 말했다. 붐 역시 “장어도 잡았다”고 말해 장혁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다.

박준형은 “두 마리로 매운탕이라도 되냐”며 의심했고 붐은 물고기 보관용 “수족관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세 사람은 이미 잡은 두 마리와 더 잡을 물고기들을 위해 수족관을 만들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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