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전체 3위로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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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수영 세계선수권에 출전 중인 황선우 선수가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 2조에 나선 이호준도 포포비치, 홉슨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점에 들어와 준결승 전체 6위에 올랐고, 황선우와 함께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선수권 결선 동반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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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수영 세계선수권에 출전 중인 황선우 선수가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 1조 1레인에서 출발한 황선우는 레이스 내내 1위를 질주해 1분 45초0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고, 준결승에서 전체 3위를 기록해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준결승 2조에 나선 이호준도 포포비치, 홉슨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점에 들어와 준결승 전체 6위에 올랐고, 황선우와 함께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선수권 결선 동반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709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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