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장혁, 통발 수확에 "네거 내거가 어딨나"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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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장혁이 자존심이 상해 멤버들에 성화를 부렸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33회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자 붐은 "우리 거요? 우리 거는 보면 안 되죠"라며 선을 그었고 장혁이 "네 거 내거가 어디 있어. 우리 다 같이하는 거 아니야? 네 거 내거를 따지면 어떡해"라고 짜증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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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33회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아침 일찍부터 바다에 나가 전날 넣어둔 자신의 통발을 확인했다. 장혁이 손에 양동이를 들고 오자 박준형과 붐은 기대하는 눈빛을 보내며 통발 수확에 대해 물었다.
장혁이 들고 온 양동이에는 박하지와 볼락이 들어있었다. 박준형은 "이거 두 마리야?"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장혁은 "내가 다른 통발은 못 봤어"라며 머쓱하게 답했다.
그러자 붐은 "우리 거요? 우리 거는 보면 안 되죠"라며 선을 그었고 장혁이 "네 거 내거가 어디 있어. 우리 다 같이하는 거 아니야? 네 거 내거를 따지면 어떡해"라고 짜증스럽게 말했다.
붐은 장혁에 "형, 조금 잡혔다고 짜증이 많이 나있네"라며 놀렸다. 장혁은 "두 마리라도 잡은게 어디야. 지금 각각 다른 종류로 잡았잖아"라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VCR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데니안은 "(장혁) 눈이 살짝 커지고 말인 많아지는 거 보니 짜증이 났다"며 설명했다.
박준형은 장혁에 "내가 지금 여기 네 번짼데 이 중에 네가 제일 조금 잡았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붐은 "나는 통발에 장어가 있었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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