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붐X박준형, 뗏목 타고 통발 확인하러 간 장혁에 헛웃음 “왜 저래”

백아영 2023. 7. 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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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사라졌다.

2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박준형, 장혁이 섬에서 아침을 맞았다.

둘째 날 아침, 잠에서 깬 박준형과 붐은 텐트 안에 장혁이 없어 당황한다.

통발을 확인하기 위해 바다로 나간 장혁을 보며 붐은 "그걸 못 참고 저렇게 나간 거야? 어제 그러지 않았냐. 우리 거랑 인공위성 통발이랑 어느 게 많이 잡히나. 안 잡힐까 봐 약 치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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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사라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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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박준형, 장혁이 섬에서 아침을 맞았다.

둘째 날 아침, 잠에서 깬 박준형과 붐은 텐트 안에 장혁이 없어 당황한다. 두 사람이 “어디 갔지?”라고 하며 장혁을 찾기 시작한 때, 장혁이 바다에서 발견됐다.

홀로 뗏목을 타고 나간 장혁을 보며 스튜디오에선 폭소케했고, 붐은 “저 형 왜 저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통발을 확인하기 위해 바다로 나간 장혁을 보며 붐은 “그걸 못 참고 저렇게 나간 거야? 어제 그러지 않았냐. 우리 거랑 인공위성 통발이랑 어느 게 많이 잡히나. 안 잡힐까 봐 약 치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이제 들어오세요”라는 붐의 외침에도 인공위성 통발을 재정비한 장혁. 장혁 표 통발에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유인즉 장혁이 미끼를 7개나 장착한 것. 과연 장혁 표 인공위성 통발에 많은 물고기가 들어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캐릭터 독특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미끼 봐 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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