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영아 바다에 유기한 친모, 6년 만에 구속 송치

정자형 2023. 7.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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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영아를 바다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2017년 전주에서 아들을 낳은 후 13일 만에 방임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가방에 넣어 충남의 바다에 유기한 30대 여성을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지자체로부터 의뢰받은 18건의 수사를 진행했는데 16건은 안전이 확인됐고, 나머지 1건은 병원 치료 중 숨져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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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영아를 바다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2017년 전주에서 아들을 낳은 후 13일 만에 방임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가방에 넣어 충남의 바다에 유기한 30대 여성을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지자체로부터 의뢰받은 18건의 수사를 진행했는데 16건은 안전이 확인됐고, 나머지 1건은 병원 치료 중 숨져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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