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신도초서 방학 중 화재…돌봄교실 121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진관동 신도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방학 중 돌봄교실에 참여한 교사·학생 121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분 신도초 4층 교실에서 연기와 불꽃이 피어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교내에는 교사 16명과 학생 105명이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진관동 신도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방학 중 돌봄교실에 참여한 교사·학생 121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분 신도초 4층 교실에서 연기와 불꽃이 피어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학교 측의 소화기 사용 및 설비 동작으로 일부 진화됐다. 소방 인력 69명과 장비 18대가 동원되면서 신고 접수 20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24분 완진됐다.
신도초는 지난 22일부터 방학에 돌입했고 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당시 교내에는 교사 16명과 학생 105명이 있었다.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재산 피해는 32만원 수준이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