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서울 영등포공고 VS 경기 청운고 [현장 화보]

문재원 기자 2023. 7. 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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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공고 이정빈이 24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경기 청운고와의 경기에서 채정민과 볼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국내 최고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축구 대회인 제56회 대통령 금배 경기 청운고와 서울 영등포공고의 경기가 24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치러졌다. 전반 3골로 앞선 간 영등포공고는 후반 2골을 더해 청운고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경향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통령 금배는 올해 31개 팀이 참가한다. 금배는 프로축구연맹 공식 부가데이터 제공업체인 비프로11에서 예선부터 4강까지 유튜브 채널 ‘비프로TV’에서 생중계한다. 결승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서울 영등포공고 손승민이 24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경기 청운고와의 경기에서 슛팅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선수들이 24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경기 청운고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김현우가 24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경기 청운고와의 경기에서 슛팅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이정빈이 24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경기 청운고와의 경기에서 원민준과 볼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경기 청운고 최우혁 골키퍼가 24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와의 경기에서 몸을 날리고 있다. 문재원 기자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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