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여름 테마파크 개장… 내달 20일까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687번지)에 '여름 테마파크'가 조성됐다.
서산시는 22일 여름철 온 가족이 함께 더위를 피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인 여름 테마파크 개장식을 갖고 다음달 2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충남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687번지)에 '여름 테마파크'가 조성됐다.
서산시는 22일 여름철 온 가족이 함께 더위를 피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인 여름 테마파크 개장식을 갖고 다음달 2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여름 테마파크는 지난해 겨울 성황리에 마무리된 겨울 테마파크에 이은 시설로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과 그늘막 맘앤베이비풀, 3개의 슬라이드풀, 눈사람미끄럼풀, 친환경 버블놀이풀,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대형 유수풀과 조립식 수영장 등을 갖췄다.
테마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2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시설 이용료는 어린이는 무료이며, 청소년과 성인은 2000원이다.
시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3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으며, 수질관리를 위해 여과기를 설치하고 매일 수질검사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관리를 위해서도 안전요원 20여 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김맹호 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도의원, 서산시체육회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여름 테마파크를 운영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