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청소년어울림마당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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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22일 청소년의 마음을 두드리는 '하트비트 페스티벌'이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 '하트,비트 주세요'에는 시 청소년 12개팀이 참가하여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큰 박수를 받았다.
사전에 공개 모집된 청소년 투표단과 함께 서산시 최초로 도입된 실시간 현장 투표 시스템을 활용한 수상자 선정으로, 이날 대회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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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22일 청소년의 마음을 두드리는 '하트비트 페스티벌'이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 '하트,비트 주세요'에는 시 청소년 12개팀이 참가하여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큰 박수를 받았다.
사전에 공개 모집된 청소년 투표단과 함께 서산시 최초로 도입된 실시간 현장 투표 시스템을 활용한 수상자 선정으로, 이날 대회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손가락 쿠키 만들기, 혈액주스 나눔, 귀신 나노블럭, 공포 포토존 등 오싹한 공포체험들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무더위를 식혀줬다.
부스마다 호러 캐릭터로 분장한 청소년과의 포토타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을 수상한 '파츠' 팀은 "열심히 준비했음을 알아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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