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귀농·귀촌인 합창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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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금산다락원에서 귀농·귀촌인 화합 촉진을 위한 지역융화교육 기념 작품전시 및 합창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으로 서로를 나누지 않고 모두 지역주민이라는 이름 아래로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며 "상호 이해하고 융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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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은 금산다락원에서 귀농·귀촌인 화합 촉진을 위한 지역융화교육 기념 작품전시 및 합창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주민들과 융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금산읍, 추부면 주민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
지역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래교실, 우리고장 소개 아트북·읍면홍보마그넷 제작 등 과정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며 서로를 알고 친분을 쌓기, 지역이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에 힘썼다.
작품전시 및 합창발표회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들 모두가 힘을 모아 만든 우리고장 소개 아트북과 금산인삼, 깻잎·음식 등을 주제로 제작된 홍보마그넷이 공개됐다.
특히 금산인삼의 경우 귀농 2년 차 캐나다인 캐서린 씨가 모델로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으로 서로를 나누지 않고 모두 지역주민이라는 이름 아래로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며 "상호 이해하고 융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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