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 2023년 방학집중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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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은 2023년 방학집중캠프(3-4기)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5일 교육과정으로 3기는 24-28일까지, 4기는 내달 7-11일까지다.
방학집중캠프 참가한 한 학생은 "6명 원어민 선생님과 다른 학교 학생들과 5일 동안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경험이 새롭다"며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주제 중심 활동을 통해 주변의 세계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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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은 2023년 방학집중캠프(3-4기)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5일 교육과정으로 3기는 24-28일까지, 4기는 내달 7-11일까지다. 기수별 48명씩 총 96명 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책 읽고 토론하기 △내가 속한 공동체 알아보기 △음악, 지리, 역사 등 각 나라의 문화 수업 및 리서치(research) 활동 등을 통해 나은 세계를 만들어 가기위해 실천해야 할 내용을 알아가게 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영어 몰입형 수업을 경험하고, 타인과 협업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국제교육원은 설명했다.
방학집중캠프 참가한 한 학생은 "6명 원어민 선생님과 다른 학교 학생들과 5일 동안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경험이 새롭다"며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주제 중심 활동을 통해 주변의 세계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광우 도 국제교육원장은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주변의 삶에 대해 돌아보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넓은 시각을 갖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겨울방학에는 청주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1월 9-13일까지 1기, 16-20일까지 2기를 총 2회 98명을 모집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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