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26일까지 충북청소년영화제작 캠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24-26일까지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충북청소년영화제작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마지막 날인 26일 충북미디어교육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영화상영회와 제작과정에 대한 무비토크를 진행해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소통' 하는 과정이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충북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24-26일까지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충북청소년영화제작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는 충북도내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30명 등 총 43명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지도는 충북교사영화제작교육연구회 교사들이 맡고 있다.
특히 '영화제작으로 창의력과 팀워크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영화의 기획, 촬영, 편집, 상영 등 영화제작 전 과정을 체험하며, 영화제작에 대한 재능 발견과 영상 예술에 대한 창의적인 비전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마지막 날인 26일 충북미디어교육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영화상영회와 제작과정에 대한 무비토크를 진행해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소통' 하는 과정이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백우정 도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발휘하고 체계적인 영화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12월에 개최될 제4회 충북교육영화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