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고영국 신임본부장 취임

육종천 기자 2023. 7. 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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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고영국(56) 신임본부장이 취임했다.

고 본부장은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충북도민의 안전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신념을 갖고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인 고 본부장은 1994년 소방사 공채로 입문했다.

한편 권혁민 전 충북소방본부장은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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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충북]충북소방본부 고영국(56) 신임본부장이 취임했다.

고 본부장은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충북도민의 안전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신념을 갖고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인 고 본부장은 1994년 소방사 공채로 입문했다. 제주서부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소방청 감사담당관, 보건안전담당관을 역임했다.

한편 권혁민 전 충북소방본부장은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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