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옥천민관학 교육 거버넌스 명칭공모

육종천 기자 2023. 7. 24.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은 내년부터 새롭게 만들어질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명칭을 내달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자치교육실현을 위해 주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옥천군의 교육정책에 대한 새로운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과 기관, 학교가 함께 하는 의사소통의 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을 표현하면서 교육거버넌스 포괄하는 명칭
옥천군청전경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옥천군은 내년부터 새롭게 만들어질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명칭을 내달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자치교육실현을 위해 주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옥천군의 교육정책에 대한 새로운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과 기관, 학교가 함께 하는 의사소통의 장이다.

공모는 옥천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옥천군청 홈 페이지 및 방문, 우편 등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에 대하여는 군에서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명칭은 옥천을 표현하면서 참신하여야 하며,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방향, 기능, 역할을 포괄적으로 나타내고, 군민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교육의 특색과 요구를 고려한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옥천교육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