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미취업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

김정규 기자 2023. 7. 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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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오는 8월부터 미취업자의 취업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하는 자격시험은 국가기술자격증 544종, 국가전문자격증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5종, 어학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과 심화이다.

취업 여부나 자격증 취득 여부와 무관하게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험응시일 기준 미취업 구직자라면 오는 8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응시료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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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최대 2회, 회당 5만 원 8월부터 지급
천안시청 전경. 사진=대전일보DB


[천안]천안시가 오는 8월부터 미취업자의 취업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하는 자격시험은 국가기술자격증 544종, 국가전문자격증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5종, 어학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과 심화이다. 지원금은 1인당 연간 최대 2회, 회당 최대 5만 원 한도로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를 통해 지급한다. 지원금은 시험 응시 후 신청할 수 있다. 취업 여부나 자격증 취득 여부와 무관하게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 상태에서 신청하면 부적격 처리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19세~64세이다. 시험응시일 기준 미취업 구직자라면 오는 8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응시료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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