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특별재난지역 농업기계 수리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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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25일부터 3일간 농업기계 수리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현장 지원에선 금강 인접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침수 농업기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이 불가능한 침수 농업기계는 순회 교육 차량이 현장을 찾아가 수리하고 이동이 가능한 침수 농업기계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거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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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25일부터 3일간 농업기계 수리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현장 지원에선 금강 인접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침수 농업기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이 불가능한 침수 농업기계는 순회 교육 차량이 현장을 찾아가 수리하고 이동이 가능한 침수 농업기계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거점 지원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공주지역을 시작으로 농업기계 긴급 복구 현장 지원이 시급한 지역을 순회 수리함으로써 농번기 농업기계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대영 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농업기계 전문가인 농업기계안전전문관를 통해 침수 농업기계를 수리함으로써 수해 현장 농민에게 힘을 보탤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업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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