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에게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건넨 대전 농협조합장 등 3명 불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조합원들에게 상품권과 벌꿀세트 등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대전의 한 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덕경찰서는 24일 조합장 A씨 등 3명을 금전·물품 등을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송치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선거를 앞두고 해당 농협 조합원들에게 약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벌꿀 등을 제공한 혐의로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조합원들에게 상품권과 벌꿀세트 등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대전의 한 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덕경찰서는 24일 조합장 A씨 등 3명을 금전·물품 등을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송치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선거를 앞두고 해당 농협 조합원들에게 약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벌꿀 등을 제공한 혐의로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앞서 경찰은 5월 A씨의 주거지와 조합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협의점이 있다고 봤지만,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