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다리만 건너면 김영환 땅인데.." 충북도가 '오송 참사' 다음날 발주한 공사의 정체
- 김영환 지사, 침수 위험·구조 전화 등 접수될 때 SNS 활동
- '오송 참사' 보고받고도 괴삼댐 방문하고 옥산면 향해
- 충북도, 16일 오후 3시경 수습으로 바쁜 와중에 '공사 발주'
- '급경사지 붕괴 위험 정비사업'.. 복구 아닌 예방사업
- 김 지사 토지와 부동산으로 들어가는 다리 양옆 지역
- 비 오는데 급경사지 정비 공사? 장마철엔 있을 수 없는 사업
- 김 지사, '북촌 한옥' 3채 매매로 시세차익 50억 원 발생 추정
- 도지사 당선 이후에 시세차익 실현.. 더 문제는 '고가 매매'
- 매매 대금 거의 들어왔는데 8개월 넘게 등기 이전도 안 돼
- 김 지사 측에서 제대로 된 해명 내놔야 김남균>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김남균 충북인뉴스 기자
◎ 진행자 > 김영환 충북지사의 오송 참사 당시의 이해할 수 없는 행적, 추가 취재된 부분이 있어서 김남균 충북인뉴스 기자와 함께 이거 짚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시세차익이 50억에 이르는 것으로 보이는 북촌 한옥 대박거래 의혹까지 같이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전화로만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오늘 스튜디오로 나와 주셨습니다. 김남균 기자 반갑습니다.
◎ 김남균 > 네, 반갑습니다. 충북인뉴스 김남균입니다.
◎ 진행자 > 기자님께서 그동안 두 차례 저희 방송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오송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해주셨는데요. 간단하게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정리 해주시죠.
◎ 김남균 > 우선 오전 7시에
◎ 진행자 > 참사 당일.
◎ 김남균 > 네, 15일 오전 7시에 제방이 찰랑, 넘치기 바로 직전까지 그 상황이 됐고
◎ 진행자 > 미호강 제방이에요.
◎ 김남균 > 미호천교 제방이 그렇게 해서 공사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도청이라든가 소방 경찰 신고가 쇄도를 하고요. 그런데 그 시간이 가장 골든타임이었는데 현장에서는 뭘 하고 있었냐, 물은 넘치기 직전인데 6명이 삽으로 흙을 갖다가 이렇게 쌓고 있었어요.
◎ 진행자 > 제방을.
◎ 김남균 > 네, 네.
◎ 진행자 > 포크레인도 아니고 삽으로 6명이요?
◎ 김남균 > 네.
◎ 진행자 > 그분들도 다칠 뻔했네.
◎ 김남균 > 네, 사실은 그게 이제 가장 안타까운 거고요. 접수가 이렇게 해서 도라든가 소방 경찰 막 쇄도를 합니다. 그리고 7시 40분경부터는 구체적으로 제방 둑이 무너지고 있다라고 하는 신고가 접수가 됐고 그 상황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8시 35분경에 최초로 저는 그 이전까지 45분이라고 그랬는데 8시 35분에 구조해 달라. 침수가 됐다라고 하는.
◎ 진행자 > 침수 구조 전화.
◎ 김남균 > 네, 접수 됐고요. 그 다음에는 그날 9시경에 김영환 지사는 SNS에 수해 피해에 대해서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하는 글을 올렸죠.
◎ 진행자 > 이때까지도 전혀 보고 못 받았네요. 결과적으로.
◎ 김남균 > 그렇죠. 이제 이게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이기도 하고 충북도에 따르면 9시 44분에 최초 보고가 됐다고 해요.
◎ 진행자 > 도지사한테.
◎ 김남균 > 네, 도지사한테 보고가 됐는데 보고를 받고도 궁평 오송으로 향한 게 아니라 괴산댐으로 갑니다. 그리고 괴산에 11시 정도에 도착해서 거기에서 보고를 받죠. 그리고 괴산댐을 한 10분 정도 둘러보고 청주로 향합니다. 당연히 청주로 향했으면 사고 현장으로 갔어야 되는데.
◎ 진행자 > 오송으로 갔어야죠.
◎ 김남균 > 사고 현장에서 한 5~1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옥산면이라고 하는 그쪽에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았다고 해요.
◎ 진행자 > 농작물 침수된 곳 찾았다고 그러더라고요.
◎ 김남균 > 침수된 축사에서 15마리의 소가 있었는데 소 15마리를 구조하라.
◎ 진행자 > 반드시 구조하라
◎ 김남균 > 라고 지시를 했다고 해요.
◎ 진행자 > 오송에서는 이미 침수가 이루어져서 이 시간이면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고 하는 소식이 지금 언론에 나오고 있을 때 아닙니까?
◎ 김남균 > 소방브리핑에 의하면 9시 45분에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했고 9명을 갖다가 구조했다 라고 하는 상황이 9시 45분에 상황판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인명에 대한 구조 지시를 내렸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소에 대한 구조 지시는 확실히 했더라고요. 그런데 옥산면에서 둘러보고 12시경에 식당을 갔다고 합니다.
◎ 진행자 > 식당에 갔어요.
◎ 김남균 > 식당에 갔지만 지금 오송 궁평2지하차도 상황이 매우 긴박하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숟가락을 놓고 바로 참사 현장으로 갔다고 하는데 도착 시간은 1시 25분이에요.
◎ 진행자 > 이게 말이 안 돼요. 저도 청주 사람이라 옥산과 오송이 어느 정도 거리인지 알거든요.
◎ 김남균 > 5~10분 거리입니다.
◎ 진행자 > 1시간 20분 동안 뭐 했어요? 밥 안 먹고 그냥 오셨다면서요.
◎ 김남균 > 네. 그리고 18일 날 오후 3시경에는 다시 김 지사의 문제가 되는 땅이 있는 그 인근 2km 지역에 수해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가셨어요. 이날까지 김 지사는 15일과 16일 오송 참사 현장을 찾았지만 그 이후에 현장을 방문했다라고 하는 소식은 저는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 진행자 > 그러고 나서 16일 날 그 다음 날 뭔 일이 벌어졌다면서요?
◎ 김남균 > 네. 정말 정신이 없을 때였겠죠.
◎ 진행자 > 15일 날 사람이 그렇게 많이 돌아가셨으니까.
◎ 김남균 > 16일까지만 하더라도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었냐면 그날 총 전날 사망한 1명을 포함해서 6명의 사망한 시신이 수습이 됩니다. 아직 8구가 더 남아 있었던 상황이었고요. 배수 작업이 완료가 되지 않아서 그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간신히 보트가 들어갈 정도가 돼서 잠수부가 들어가는 아주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16일이 일요일 오후 3시 10분인데 갑자기 조달청 전자입찰시스템 나라장터에 충북도로관리사업소에서 추정가 3억 3천만 원짜리 공사가 하나가 발주가 됩니다. 일요일 날.
◎ 진행자 > 공사가 15일 참사가 벌어졌고 지금 아직 다 인양작업도 끝나지 않았고 시신을 다 수습하지도 못한 상황인데 공사가 발주가 됐어요. 16일 날 바로 다음 날. 어떤 공사입니까?
◎ 김남균 > 급경사지 붕괴 위험 정비사업이라고요. 보통 우리가 길을 가다 보면 옆에 낙석이 우려된다거나 토사가 무너질 것 같거나 하는 그런 곳을 갖다가 예방하는 사업이에요. 복구 사업이 아니라 예방하는 사업이고 추정가는 3억 3천만 원이었고 그런데 하필이면 그 장소가 문제입니다. 장소가 어디냐. 괴산군 청천면 후영리 산18-49번지인데 바로 이 장소가 어디냐 하면 김 지사가 막대한 토지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다리를 건너는 지역이에요. 그 다리만 건너면 바로 김 지사 일가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있는 곳이고, 그 다리 양옆으로 좌우로 그 지역이에요. 그래서 김 지사의 부동산 토지에 들어가는 다리죠.
◎ 진행자 > 다리 건너는 그쪽을 7월 16일 날 공사 발주를 했어요. 참사가 벌어진 7월 15일 바로 다음 날 일요일인데.
◎ 김남균 > 일요일 날 통상적으로 이렇게 큰 공사가 발주되는 경우는 없죠. 공무원들도 쉬는 날인데, 그런데 그러면 왜 일요일 날 공사 발주가 됐냐. 도에서 들은 답변이 더 저는 어이가 없는데요. 납득하기 힘든데, 담당 공무원이 이왕 출근한 김에 어차피 해야 될 일이니까 출근한 김에 공사를 발주했다.
◎ 진행자 > 그러면 이게 이럴 수도 있죠. 원래 있던 사업이니까 그냥 공사 발주를 했다. 내지는 원래 이렇게 수해가 나면 빠르게 빠르게 공사 발주를 하는 거다, 이런 건 아닌가요. 혹시?
◎ 김남균 > 우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이거는 복구 사업이 아니라 예방 사업입니다. 그래서 장마철 있잖아요. 이때는 뭐냐 하면 아까 급경사지라고 그랬잖아요. 지금 비가 이렇게 내리고 있는데 급경사지의 옹벽을 쌓기 위해서 거길 흙을 퍼내거나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더 붕괴가 되겠죠. 그래서 장마철에는 절대 있을 수가 없는 사업이에요. 그래서 전문가들도 뭐냐 하면 이 사업은 절대 장마철 7, 8월에는 발주가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거고요. 제가 최근 5년간 충북도가 발주한 사업 내역을 보니까 이거 이전에 최근 5년 동안 31건이 발주가 됐는데
◎ 진행자 > 그런 유사한 공사들이.
◎ 김남균 > 예. 동일한. 7, 8월에는 발주된 건이 한 건도 없습니다. 한 건도 없고 7, 8, 9, 10월에 5년 동안 딱 한 건만 9월 달에 딱 한 건이 있어요. 이 기간에 발주되는 사업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것은 올 1월 달에 설계용역까지 마치기는 했는데 그 시기에 그 와중에
◎ 진행자 > 그 정신없을 때.
◎ 김남균 > 발주될 성격은 절대 아니라는 거죠.
◎ 진행자 > 그런데 이게 또 특정기술을 가진 업체에게만 이렇게 발주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줘서 금세 업체가 정해졌다면서요?
◎ 김남균 > 여기서 신기술 특허 이런 부분들 박덕흠 의원이 이해충돌 논란이 있었을 때 보면 어떤 특정 공법을 가지고 해서 사업을 갖다가 수주를 받았잖아요. 여기에도 다 특정업체가 명시돼 있습니다.
◎ 진행자 > 괴산에 땅이 얼마나 있는 거예요? 김영환 지사는.
◎ 김남균 > 김영환 지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공사 지역에 가지고 있는 땅이 우선은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임야 동생하고 같이 소유하고 있는데 한 12만여 제곱미터가 넘어요. 그리고 김 지사 부부께서 2019년도부터 집중적으로 농지를 매입을 했는데요. 여기 한 1만 6천 제곱미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는 선친의 묘소도 있고, 김 지사가 논란이 됐던 불법 농막도 거기에 있고 그 다음에는 그 인근에는 장남이 이쪽에서 거주하면서 농사를 짓고 있었습니다.
◎ 진행자 > 농막도 불법으로 지어놨는데 도비로 그쪽까지 도로 놔줬다면서요.
◎ 김남균 > 그건 논란이 있는데요. 김 지사 일가의 갑자기 산막으로 가는 길에 도로가 하나 생겨요. 도비는 아니고 군비였고요. 그건 도지사 당선 이전에 그 도로가 생겼어요.
◎ 진행자 > 그런 거다. 오해가 있습니다.
◎ 김남균 > 진입로가 상당히 단축이 됐죠.
◎ 진행자 > 그렇군요. 실제 농사는 짓고 있는 겁니까?
◎ 김남균 > 주말 농장 정도의 농사는 김영환 지사께서 짓던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2019년 페이스북이라든가 유튜브를 확인해보면 주말에 내려와서 농사를 짓고 또 주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갖다가 경기도 지역에서 팔아주는 그런 역할도 하긴 했었는데 제가 확인한 건 김 지사는 했지만 부인께서는 직접 농사를 짓지는 않았습니다.
◎ 진행자 > 농지가 전체가 6167평인데 농지만 괴산 쪽에 있는 게, 이걸 어떻게 주말농장으로 지어요? 6천 평을. 납득하기가 어려운데.
◎ 김남균 > 일부를 지었고, 다 짓기에는 도저히 되지가 않죠.
◎ 진행자 > 이외에도 지금 시간이 많지는 않은데 이 얘기는 그래도 잠깐 짚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주목하고 있는 부동산 문제가 있다. 그런데 그런 거네요. 서울 종로구 가회동 북촌 한옥 총 3채가 있었는데 이걸 통해서 최소한 대략 약 50억 가까운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 김남균 > 우선 시세차익을 실현한 거는 도지사 당선 이후고요. 매각을 도지사 당선 이후에 했기 때문에. 김 지사가 북촌 한옥마을에 2005년에 한옥 한 채를 구입하고요. 2006년에 바로 그 옆에 있는 한옥 한 채를 구입을 하고 2019년에 또 한 채를 구매합니다.
◎ 진행자 > 세 채나.
◎ 김남균 > 네, 그런데 2005년도에 최초로 구매했던 건 지금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통해서 확인이 안 돼요. 2006년부터 확인이 되는데 그건 그때 당시에 5억 9천만 원에 사서 지난해 12월 20일 거래 신고가 돼 있는데 22억 원에 매매했어요. 여기서 16억 1천만 원이고요. 2019년 10월 달에 구입가 12억 4천만 원에 매입한 부동산은 한옥은 30억 원에 팔았어요. 단 3년 만에 17억 6천 얼마 정도를 갖다 실현한 거죠. 매매 구입가가 확인된 두 개의 건물에서 33억 7천만 원의 차익을 실현을 했고 그 다음에 2005년도에 구입했던 거는 당연히 그때 구입가가 더 저렴했을 거 아니에요. 한 20억 정도로 매매했다 그러면 대략 50억 이상 이익을 실현했다고 볼 수가 있겠죠.
◎ 진행자 > 최소 33억 7천만 원 플러스알파의 차익을 봤는데 다른 가격과 추정해보면 가격을 기준으로 추정해보면 한 50억 정도 이익을 본 것 같다. 물론 부동산 거래를 해서 이익을 볼 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이상한 게 너무 지나치게 비싸게 팔렸다면서요?
◎ 김남균 > 일단 부동산 가격은 정해진 가격은 없습니다. 서로 매수 상대자가 정하는 거니까. 그런데 북촌 한옥 일대의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서울이 부동산이 하락하면서 거의 중단이 됐는데 실제 주변에 그때 당시에 거래됐던 시세 그 다음에는 부동산 업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매매가 총 세 동이 75억 원에 묶어서 이렇게 매매가 됐는데 거래신고가 됐는데 그 가격은 도저히 안 나온다는 거죠.
◎ 진행자 > 시세랑 확인해보니까 거의 두 배 내지는 이 정도 되게 팔린 것 같더라고요.
◎ 김남균 > 50억 정도가 적정한 가격이 아니었냐 이렇게 추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 진행자 > 그런데 75억에 팔렸어요.
◎ 김남균 > 그런데 이제 문제는 뭐냐 하면 그렇게 해서 매매대금이 한 64억 가까이 들어왔는데 지금 거의 8개월 가까이 되는데 등기 이전이 안 되고 있어요.
◎ 진행자 > 왜 등기를 이전하지 않을까에 대해서 김영환 지사는 잔금을 아직 못 받았다 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거래의 실체를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그 등기는 깨끗합니다. 지금 근저당이나 잡힌 게 하나도 없어요. 즉 이런 건 말하자면 차입을 해서라도 잔금 11억이든 20억이든 낼 수 있거든요.
◎ 김남균 > 그래서 저희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64억 원 정도가 다 현금성 자산으로 대출이라든가 없이 됐어요. 그 64억을 그 정도로 현금성 자산으로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 11억을 갖다가 못 내서 아직까지 잔금을 못 치렀다, 말이 안 되고 두 번째는 대출 받으면 되잖아요.
◎ 진행자 > 그래서 문제는 뭐냐 하면 이상하게 고가로 매입을 했다. 시세가 50억인데 75억에 팔았다 이러면 어떻게 되는 거냐 하면 불법 증여가 되는 겁니다. 일부러 비싸게 주고 사는 거잖아요. 그럼 불법 증여의 가능성이 있고 이것이 정치자금으로 만약 사용됐다면 정치자금법 위반의 소지가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의혹이 있는 거다.
◎ 김남균 > 그래서 제가 3월부터 이거에 대해서 계속 보도를 했고 지역에서는 이것과 관련해서 여러 소문들이 있습니다. 가령 저 한옥을 산 사람이 누구다 누구다 이렇게 말이 있는데 이쯤 되면 지사 측에서 해명을 해야 되는데 전혀 못하고 있어요.
◎ 진행자 > 어쨌든 간에 아직은 취재가 더 필요한데 지사 측에서는 해명을 요구해도 일절 답변이 없다는 점, 김영환 지사 측에 지금 이런 의혹을 제기한 김남균 기자의 질문이 있으니까 언제든지 해명해주시면 저희들도 마이크를 김영환 지사 측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명을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김남균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충북인뉴스 김남균 기자였습니다.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