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중원 물갈이 중’ 이미 3명 정리됐고...나머지는 ‘오일 머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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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직전 시즌을 끝으로 중원 리빌딩이 진행 중이다.
리버풀은 직전 시즌 종료와 함께 중원 정리에 나섰다.
리버풀은 보강과 함께 중원 자원 이탈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헨더슨은 리버풀이 중원 리빌딩을 하는 과정에서 입지가 불안해졌고 이러한 상황에서 알 이티파크가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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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중원 물갈이 결과는?
리버풀은 직전 시즌을 끝으로 중원 리빌딩이 진행 중이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물갈이에 착수한 것이다.
리버풀은 직전 시즌 종료와 함께 중원 정리에 나섰다. 나비 케이타,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제임스 밀너와의 관계가 끝났음을 발표했다.
곧바로 보강에 착수했다. 우선 리오넬 메시 호위무사라는 수식어가 붙은 맥 앨리스터 영입을 확정했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을 통해 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여기에 소보슬러이까지 영입했다. 패스와 중거리 슈팅 능력이 출중하며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가다.
리버풀은 소보슬러이에게 제라드의 등번호였던 8번을 부여하면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리버풀은 보강과 함께 중원 자원 이탈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리버풀의 캡틴 조던 헨더슨이 떠날 분위기다. 한솥밥을 먹었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러브콜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파크는 리버풀의 캡틴 조던 헨더슨을 노리는 중이다. 제라드 감독의 적극적인 추진이 배경이다.
헨더슨은 2011년 리버풀 입성 이후 헌신적인 활약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 제라드의 뒤를 이어 주장 완장까지 차지했다.
헨더슨은 리버풀이 중원 리빌딩을 하는 과정에서 입지가 불안해졌고 이러한 상황에서 알 이티파크가 손을 내밀었다.
파비뉴도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을 받았다.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를 영입했던 알 이티하드가 영입을 추진 중이다.
티아고도 떠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서 눈여겨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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