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국에 장맛비… 충청권 밤부터 그쳐

진나연 기자 2023. 7. 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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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10-60㎜다.

광주·전라에는 30·80㎜, 부산·울산·경남은 30-80㎜, 대구·경북 내륙·산지 10-60㎜, 경북 동해안 5-40㎜다.

제주도는 10-60㎜ 사이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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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오는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대전·세종·충남은 10-80㎜, 서해 5도 5-20㎜, 충북 10-60㎜로 예보됐다.

광주·전라에는 30·80㎜, 부산·울산·경남은 30-80㎜, 대구·경북 내륙·산지 10-60㎜, 경북 동해안 5-40㎜다.

제주도는 10-60㎜ 사이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라권 등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 충청권은 밤에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다.

대전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대체로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하천 수위 상승과 하천 하류지역 침수, 산사태 및 낙석, 공사장·비탈면 붕괴 등에 유의하고 안개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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