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7’ 개봉 13일째 300만 돌파
손봉석 기자 2023. 7. 24. 20:34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13일째인 24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올해 국내 개봉한 외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3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7’은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인공지능(AI) ‘엔티티’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앞서 외신들도 ‘베니티 페어’는 “클라이맥스는 ‘미션 임파서블’ 프로젝트에 대한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의 치열한 헌신의 증거”라고 평했고 ‘솔지 앳 더 무비’는 “‘미션 임파서블 7’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역대 최고”라고 극찬했고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에 대해 “스턴트의 한계를 넘었다”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도 “현존하는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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