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한 공원서 해군 여성 장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5시45분쯤 전남 목포시 부주동의 한 공원에 주차된 차량에서 해군 3함대 소속 20대 후반 여성 장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최근 몸이 아프다고 지휘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사건을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군사 경찰은 A씨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스1) 이수민 기자 = 24일 오후 5시45분쯤 전남 목포시 부주동의 한 공원에 주차된 차량에서 해군 3함대 소속 20대 후반 여성 장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최근 몸이 아프다고 지휘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사건을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군사 경찰은 A씨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