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 통화···"북 도발 규탄·3국 공조 강화"
2023. 7. 24. 20:20
송나영 앵커>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통화하고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국 차관은 한미일 정상의 강력한 연대 의지와 긴밀한 고위급 교류를 바탕으로 3국 협력이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미일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거듭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한미일 안보협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3국 간 공조를 계속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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