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70년을 함께 한 22개 참전국 대표들 한국에 온다!
2023. 7. 24. 20:20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윤세라 기자>
정전협정 70주년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인 7월 27일을 맞아, 22개 유엔 참전국 대표단이 방한합니다.
대표단은 각국 정상급, 장·차관급 인사 등 25개국 170여 명으로 구성됐고, 뉴질랜드 총독, 룩셈부르크 총리, 캐나다·호주 보훈부 장관 등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한인 2세 전쟁 영웅이자 버지니아주 보훈부 부장관인 '제이슨 박'도 함께 하는데요.
참전국 대표단은 25일부터 3박 4일간 '참전국 보훈장관 양자회담', '국제보훈장관회의',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등에 참석하게 됩니다.
국가보훈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22개 참전국·참전용사께 감사를 전하고, 더 굳건한 동맹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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