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전혜연, 김유석 향한 복수 다짐 "가만히 안 둘 것"[★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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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이 김유석의 기만을 눈치 챘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0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강세나(정우연 분)의 팀원들을 통해 과거 강치환(김유석 분)이 뉴브랜드 '세나'를 위해 80만개의 댓글 조작을 지시한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윤솔은 모든 사실을 눈치 채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배신감에 주먹을 쥐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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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0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강세나(정우연 분)의 팀원들을 통해 과거 강치환(김유석 분)이 뉴브랜드 '세나'를 위해 80만개의 댓글 조작을 지시한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윤솔은 강치환이 가짜 뉴스와 댓글 조작을 통해 부정적으로 여론을 조작한 증거를 수집하기에 나섰다.
윤솔은 하윤모(변우민 분)에게 황태용(박동빈 분)에 대해 물었고, 그를 통해 황태용이 강치환의 오른팔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윤솔은 모든 사실을 눈치 채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배신감에 주먹을 쥐며 분노했다.
윤솔은 여태껏 강치환이 자신에게 보여줬던 가증스러운 모습을 떠올리며 '처음부터 내가 딸인 줄 알고 기만했다. 내가 이렇게 멍청하니까 아직까지 우리 아빠 돌아가시게 한 범인도 못 찾고 있는 거다. 절대로 가만히 안 놔둘 거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분명 처음부터 어머니와 날 버렸던 거다. 그래서 어머니가 날 낳은 날 강보로 싼 베개를 안고 발견되신 거다. 당신 때문이다. 강치환 당신 때문에 어머니가 그렇게 비참하게 돌아가신 거다"며 이를 갈았다.
같은 시각 강치환은 강세나, 전미강(고은미 분)과 함께 윤솔의 고통을 즐거워하며 축배를 들었다.
윤솔은 "두고 봐라. 내가 어디까지 가는지"라며 본격적인 복수를 예고해 기대를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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