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돌봄 ‘시간제 어린이집’ 4곳 다음 달 운영

장성길 2023. 7.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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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다음 달부터 평일 밤과 주말, 휴일에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어린이집'이 문을 엽니다.

이용 대상은 부산에 사는 6개월부터 6살 이하 취학 전 아동이며, 시범 기관은 연제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사하 은비숲어린이집, 강서 신호 3차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기장 동원 1차 어린이집 등 4곳입니다.

시간당 보육료는 4천 원이며, 이용일 하루 전까지 이 기관에 전화로 예약해야 합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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