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몰디브 리조트에서 즐기는 만타 가오리와의 수영 어때요?

핵심요약

오는 8월 아바니+ 파레스 몰디브 리조트 오픈

아바니+ 파레스 몰디브 리조트 제공

몰디브 전문 여행사 리얼몰디브가 올 8월에 오픈 예정인 신상 몰디브 리조트를 소개한다. 천혜의 자연에 둘러싸인 럭셔리 리조트인 아바니+ 파레스 몰디브 리조트다. 몰디브로 허니문을 떠나려는 예비 허니무너라면 신상 리조트를 한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아바니+ 파레스 몰디브 리조트는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코코넛 야자수, 눈부신 백사장,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열대 낙원과 같은 곳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고, 하우스 리프에서 다이빙까지 할 수 있다. 석호에 종종 나타나는 돌고래를 만나거나 하니파루만(Hanifaru Bay)에서 만타 가오리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아바니+ 파레스 몰디브 리조트 제공

해변에서 음료 한 잔을 마시며 석양이 드리우는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기도 하고,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기 알맞은 리조트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여유로운 쉼, 흥미진진한 액티비티로 가득 찬 아바니+ 파레스 리조트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바 아톨(Baa Atoll) 서단에 위치해 있다. 벨라나 국제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로 35분, 다라반두 국내공항에서 쾌속정으로 35분 소요된다.

아바니+ 파레스 몰디브 리조트 제공

아바니+ 파레스 몰디브 리조트는 176개 스튜디오, 비치 빌라, 수상 빌라, 파빌리온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아바니 수상 빌라는 인피니티 풀과 아래의 석호를 오가며 하루 종일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형형색색의 산호 사이를 노니는 엔젤 피시도 쉽게 볼 수 있다. 스노클링을 하며 신비한 수중 세상의 아름다움을 하루종일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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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유정 여행작가 yj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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