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임대생 MF, ‘벨링엄 대체자’로 이번 주 내 BVB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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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떠난 주드 벨링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를 낙점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비처가 도르트문트로 간다. 이적료 1,900만 유로(약 313억 원)에 장기 계약을 준비하고 잇다. 계획대로 된다면, 이번 주 내로 서명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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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떠난 주드 벨링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를 낙점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비처가 도르트문트로 간다. 이적료 1,900만 유로(약 313억 원)에 장기 계약을 준비하고 잇다. 계획대로 된다면, 이번 주 내로 서명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여름 중원의 핵인 벨링엄을 레알로 보냈다. 핵심 미드필더를 잃었지만, 1억 300만 유로(약 1,468억 원)라는 거액 이적료를 받았다.
이번 여름에 22세 미드필더 펠릭스 은메차를 영입했지만, 경험이 풍부한 미드필더 한 명이 필요했다. 자비처가 은메차에 없는 경험과 노련함을 가지고 있다.
자비처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맨유는 완전 이적에 선을 그었고, 뮌헨 역시 파비뉴 영입을 노리며 자비처의 입지는 좁아졌다. 결국,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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