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의 네버엔딩 뽀뽀→입술 자국에 만족한 듯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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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임윤아는 실제로 이준호의 볼에 입술을 마주한 채 여러번 뽀뽀 연기를 시도했다.
이준호 또한 임윤아와 팔짱을 낀 상태로 볼 뽀뽀를 받다가 고개를 돌려 입술 뽀뽀신까지 성공하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이준호와 임윤아는 여전히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이며 뽀뽀신 촬영에 임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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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는 ‘어머 지금 뭐하는거야?! 강제 키스엔딩..커플 발각 현장. 킹더랜드 메이킹. KING THE LAND’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은 시도 때도 없는 애정행각과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 속 이준호와 임윤아는 촬영 전부터 게임을 하는 등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극 중 천사랑이 구원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 달달한 데이트 하는 장면에 대해 연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두 사람의 포즈가 정해지고, 계단 밑 소파에서 리허설 하며 호흡을 맞췄다.
그러던 중 이준호는 순간 일어나면서 임윤아의 머리가 부딪히지 않게 머리 위로 매너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윤아는 “계단에 머리가 부딪쳐 다치면 다시 1부로 타임루프되는 거다. 다시 과거로 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은 비밀 연애를 이어가는 구원과 천사랑이 버스정류장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뽀뽀까지 이어가는 장면이었다. 이에 대해 임윤아는 실제로 이준호의 볼에 입술을 마주한 채 여러번 뽀뽀 연기를 시도했다. 이준호 또한 임윤아와 팔짱을 낀 상태로 볼 뽀뽀를 받다가 고개를 돌려 입술 뽀뽀신까지 성공하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케이 사인을 받자 임윤아는 의도치 않게 이준호 얼굴에 묻은 자신의 입술 자국을 가리켰다. 이에 제작진은 “귀엽게 찍혀가지고”라며 웃었고,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지 못한 이준호는 “그래? 아 고맙다. 고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이준호와 임윤아는 여전히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이며 뽀뽀신 촬영에 임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JTBC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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