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비유에스㈜로부터 마스크 등 코로나19 물품 후원 받아

김은진 기자 2023. 7. 24. 19: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김종필 비유에스㈜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마스크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비유에스㈜가 수원시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물품을 후원했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는 24일 비유에스㈜로부터 3억6천5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진단키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수원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보건물품이 필요한 보건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등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필 비유에스㈜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에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유에스㈜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 계층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필 대표는“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에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