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의 나이로 다시 한국 찾은 트롬 참전용사
서대연 2023. 7. 24. 19:45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올해 95세인 미국의 해럴드 트롬 6.25 전쟁 참전용사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트롬 옹은 1950년 육군 이병(PFC)으로 참전해 인천상륙작전과 미군 역사상 '최악의 극한지 전투'로 꼽히는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다. 202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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