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하느라 안 바빠"..제이비, 사생활 논란→7개월 만 계약 해지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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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제이비(JAY B)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2일 카덴차레코즈는 "제이비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긴 시간 고민 끝에 결정된 제이비의 향후 활동 관련 안내 드린다"며 "제이비와 충분히 상의 끝에 2023년 4월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이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하이어뮤직을 거쳐 지난해 9월 카덴차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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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갓세븐 제이비(JAY B)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2일 카덴차레코즈는 “제이비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긴 시간 고민 끝에 결정된 제이비의 향후 활동 관련 안내 드린다”며 “제이비와 충분히 상의 끝에 2023년 4월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이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하이어뮤직을 거쳐 지난해 9월 카덴차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가운데 소속사에 들어온 지 7개월 만에 계약 해지를 결정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이비는 최근 사생활 관련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이비가 일반인 여상과 주고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제이비는 이 여성에게 무엇을 하는지, 클럽을 자주 가는지 등에 대해 물었다.
특히 제이비는 “요즘 안 바쁘냐”라는 여성의 지룸ㄴ에 “요즘은 공익 하고 있어서 바쁠 일이 없다”고 답했다.
제이비의 사생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5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여성의 나체 사진이 붙어 있는 방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제이비는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의 사진을 붙여 놓은 것이었는데 전 연령층이 보고 있는 곳에서 보이게 돼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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