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된 판빙빙, 술 취해 애교..."나 너무 많이 마셨어"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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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41)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인도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인디아'는 지난 2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판빙빙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판빙빙은 최근 패션 위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판빙빙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웨이보에 영상 하나를 올리며 "여러분들, 전 정말로 술 안 마셨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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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41)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인도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인디아'는 지난 2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판빙빙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화보 속 판빙빙은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블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단아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고혹적인 레드립이 시선이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판빙빙은 최근 패션 위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판빙빙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웨이보에 영상 하나를 올리며 “여러분들, 전 정말로 술 안 마셨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파리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판빙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 식당에서 밥을 먹는가 하면, 동료들과 함께 현지 화장품 가게에서 쇼핑을 했다.
특히 촬영이 끝난 후 배가 고파서 소리를 지르는 판빙빙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그는 친구들과 호떡을 먹으며 수다를 떨기도 했다.
영상 내내 판빙빙은 간단한 프랑스어를 구사했다. 또 술에 취한 듯 말을 많이 하는가 하면, 지인들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다가 "나 술 너무 많이 마셨어"라고 꾸밈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2018년 탈세 스캔들에 연루된 후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 당했다. 그는 논란 이후 실종설, 사망설 등 여러 소문까지 돌았으나 최근 복귀해 베를린 영화제, 칸 영화제, 파리 패션 위크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전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매거진 '로피시엘 인디아', 판빙빙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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