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윙어의 호날두 파트너 될 기회 거절! ‘연봉 568억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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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파트너가 될 기회를 거절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4일 "알 나스르는 우스만 뎀벨레에게 연봉 4,000만 유로(약 568억)의 5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뎀벨레는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하고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알 나스르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1년 남은 뎀벨레까지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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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파트너가 될 기회를 거절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4일 “알 나스르는 우스만 뎀벨레에게 연봉 4,000만 유로(약 568억)의 5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뎀벨레는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하고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해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최근에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등을 영입하면서 슈퍼스타 수집을 이어가는 중이다.
알 나스르가 적극적이다. 호날두를 시작으로 인터 밀란 사령관 출신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알렉스 텔레스까지 영입했다.
여기에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적응하지 못해 이적설이 떠오른 사디오 마네까지 노리려는 분위기다.
알 나스르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1년 남은 뎀벨레까지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뎀벨레는 호날두 파트너에 관심이 없다.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다.
뎀벨레는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먹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를 향한 애정은 남다르다. 과거 파리 생제르망의 제안도 거절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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