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수색작업 열흘째…구조 확대
이종영 2023. 7. 24. 19:14
[KBS 대구]이번 집중호우로 실종된 예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열흘째 이어졌습니다.
구조당국은 오늘, 소방과 경찰, 군병력 5백여 명과 헬기, 구조견 등을 투입해 주민 실종지점에서부터 50킬로미터 하류인 낙동강 상주보까지 수색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실종자는 지난 15일, 예천군 벌방리에서 토사유출로 실종된 60대 마을 주민 2명입니다.
지금까지 경북지역 인명피해는 사망 25명, 부상 17명, 실종 2명 등 모두 44명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삼성 취업’ 이정식 고용부 장관, 법원서 과태료 결정
- 계속되는 도심 칼부림, 전통시장서 흉기 난동 벌인 남성 검거
- 일론 머스크, ‘파랑새’와 헤어질 결심?
- 일본도 ‘묻지마 칼부림’…전철 승객 상대로 흉기 휘둘러 3명 부상 [현장영상]
- 내일도 전국 장맛비…호남 최대 120mm↑
- 아기 숨지게 하고 쓰레기통에…7년 만에 드러난 범행
- “강도 들었다” 허위신고한 뒤 흉기 휘둘러…신속 제압
- 단체복 맞춰입고 호텔 송년회, 고가 격려품까지 [강원 기초의회 업무추진비]②
- [영상] “하지마! 하지마!” 외쳤지만…그 경찰은 멈추지 않았다
- “세수 못했으니 씻겨달라”…교사 ‘미투 운동’ 확산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