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연, “사과는 가짜뉴스 올린 사람이 해야 할 것”(하늘의 인연)

김지은 기자 2023. 7. 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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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드라마 ‘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하늘의 인연’ 전혜연이 정우연이 가짜뉴스를 만들었다는 증거를 찾아 다녔다.

강세나(정우연 분)은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회사를 얼마나 돌아다녔다고 팀마다 인사야? 사과하러 왔니?”라고 물었다.

윤솔(전혜연 분)은 “사과는 가짜뉴스 올린 사람이 해야지. 난 아니야”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강세나는 “샤인에 다신 재입사하지 않겠다는 각서도 썼다며. 무슨 망신이니”라며 “악연도 그런 악연이 없다. 퇴직금도 없을 텐데 어떡하니”라고 말했다.

이어 윤솔은 샤인코스메틱 직원을 만나며 가짜뉴스 조작에 대한 조사를 했다. 그는 한 직원에게 “4년 전에도 여론 조작을 했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세나 브랜드 때문에 댓글 샘플을 80만 개를 만들었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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