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 석유 밀수 차단 요구에 "국제의무 이행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영해에서 이뤄지는 북한의 석유 밀수를 막아달라는 국제사회 요청에 대해 중국 당국이 UN 대북 제재를 이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G7과 EU 회원국 등이 최근 장쥔 유엔 주재 중국대사에게 관련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영해에서 이뤄지는 북한의 석유 밀수를 막아달라는 국제사회 요청에 대해 중국 당국이 UN 대북 제재를 이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G7과 EU 회원국 등이 최근 장쥔 유엔 주재 중국대사에게 관련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안보리 결의를 집행하는 문제에 있어서 일관되게 국제적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2006년부터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해 유엔의 제재를 받아왔고 2017년에는 정제 석유와 원유의 연간 수입 한도에 대한 제재가 추가됐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태계 교란종이던 이 '식물'…탈모 방지 효과 확인
- [제보는Y] "넉 달째 계단으로 14층"...불씨는 '관리비' 다툼
- 조민, 스터디 영상에 슈퍼챗 후원만 321회 ‘2시간에 970만 원’
- 일본도 전철 승객 상대 '묻지마' 흉기 난동...3명 부상
- "신림동 사람 많아 범행 장소 선택"...유가족 엄벌 촉구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