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석 14K·황준서 SV…MLB 스카우터 앞에서 '무력시위'
2023. 7. 24. 19:01
고교야구 넘버원과 넘버투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청룡기 8강전에서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이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장현석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2이닝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장충고 투수 황준서는 마무리로 나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끝냈고, 두 투수는 경기 후에 따로 만나 선의의 대결을 다짐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희연 교육감 ″학생인권조례 폐지, 단호히 반대″
-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딸 소환 조사
- 제이비, 비연예인에 DM으로 작업 ‘망신’→소속사와 손절? `4월 계약 해지`(전문)
- 포항 모텔서 20대 남녀 투숙객 숨진 채 발견
- 8살 딸 앞에서 아내 폭행하고 협박한 30대 父...집행유예 2년
- 뇌출혈로 쓰러진 초등생 사망…유족 ″학교, 119 신고도 안 했다″
- '촬영한다더니'…성인화보 모델들 ″소속사 대표가 상습 성폭행″ 고소
- 나체로 모녀 끌고 다니며 집단 성폭행...두 달 넘게 방치 인도 경찰 도마에
-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전사한 러시아 31세 예비군 일기 공개
- 서울양양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 사고…11명 병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