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에스티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공급 계약기간 연장”

김새미 2023. 7. 24.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자회사 에스티팜이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기간 종료일을 오는 28일에서 내달 31일로 정정한다고 24일 공시했다.

2020년 12월 수주한 해당 계약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체결한 225억원 규모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공급 계약이다.

에스티팜은 해당 치료제의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자회사 에스티팜이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기간 종료일을 오는 28일에서 내달 31일로 정정한다고 24일 공시했다.

2020년 12월 수주한 해당 계약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체결한 225억원 규모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공급 계약이다. 계약 상대방인 제약사가 개발 중인 신약은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만성B형간염 올리고 핵산치료제로, 내년 말 상업화가 예상된다. 에스티팜은 해당 치료제의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거래처의 납기일 연장 요청에 따라 계약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김새미 (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