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제 만났는데 결별 분위기’ EPL 포함 5개 이상 클럽이 영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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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후 훈련장에서 PSG 회장과 음바페가 만났지만, 1:1 면담은 없을 분위기이며 차가운 공기가 감지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포함 다수의 클럽이 음바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문의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EPL 포함 5개 이상의 클럽이 지난 주말 음바페 영입 문의를 위해 PSG에 연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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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강인의 새로운 팀 파리 생제르망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음바페의 이적설로 냉랭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2021/22시즌 종료 이후 함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러지 못했기에 의지가 더 타오르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과 음바페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망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뿔이 났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내 입장은 분명하다. 음바페가 PSG 잔류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후 훈련장에서 PSG 회장과 음바페가 만났지만, 1:1 면담은 없을 분위기이며 차가운 공기가 감지됐다.
여기에 PSG는 이강인, 네이마르 등 핵심 자원을 합류시켰지만, 계약연장을 거부한 음바페를 일본 투어 명단에서 제외했다.
음바페도 뿔이 났다. PSG와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는데 자유 계약(FA) 신분이 될 때까지 뛰지 않고 벤치에만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포함 다수의 클럽이 음바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문의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EPL 포함 5개 이상의 클럽이 지난 주말 음바페 영입 문의를 위해 PSG에 연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적료에 선수를 포함하는 트레이드 등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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